누가
너에게 사막과 바람의 언어를 가르쳐 준거야? 내 마음이... 
연금술사 中
2006. 10. 10. 00:36  T Reple 

티스토리로
이사했답니다.
한동안 바빠서 블로깅을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이제 어느 정도 마음의 안정도 찾았고, 티스토리 입주권도 얻고해서, 힘을 내서 다시 시작했어요. 그림 공부도 다시 해야되는데 기숙사에 스캐너가 없네 ㅡㅁㅡ;
그래도 힘들내서 하나씩 해나가야지ㅡ 아자ㅡ
2006. 10. 10. 00:28  T Reple 

자신에게
했던 사랑의 행동과 똑같은 행동을
다른 남자에게 조금도 다름없이 반복하는 K를 보는 순간, 그난 K와의 모든 끈이, 툭 끊어지는 소리를 들었다.
이런 것이었나. K만의 것으로 여겼던 것, K의 냄새, K였기에 할 수 있었던 맹세, K가 아니라는 이류로 늘 뒷전으로 밀어넣곤 했던 일들.
그런 것들이 이렇게 재생 테이프처럼 반복되는 그런 것이었나...
[신경숙 - 부석사 中]
2006. 7. 12. 18:50  T Reple 

졸작
때문에 학교에서 밤샘 작업을 하는 중입니다.
진행이 재대로 되지 않아서 무척이나 가슴이 타네요ㅡ
나의 무능력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네요.
아ㅡ힘들다.. 몸이 아니라 마음이 힘들다ㅡ 냠...
2006. 5. 30. 01:23  T Reple 

스스로를
가꾸기 위해서 노력하는 중이다.
몸이 약해 지니깐 계속 피곤해 지는 거라고 생각 되어서 저녁을 먹고 2km정도 뛰었다. 책도 많이 읽고, 음악도 더 많이 듣고, 밀린 일도 더 많이 하고, 공부도 더 많이 하고...
그냥 좌절해 있지 말자. 어짜피 죽는 날까지 하루 하루 가까워 지는거, 남은 날은 더 열심히, 더 멋있게, 내가 사랑할 수 있는 만큼 사랑하면서 살아야지.
2006. 5. 26. 20:03  T Reple 

세상에서
가장 짧지만 가장 힘겹게 걸어가야 하는 여행ㅡ
머리에서 가슴까지 15인치, 자기를 찾아가는 여행입니다.
- '세상에서 가장 용기 있는 여행'中
2006. 5. 23. 00:03  T Reple 

만일
어떤 사람이 수백만 개의 별들 주에 단 한 송이뿐인 꽃을 사랑한다면 그 사람은 그 많은 별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게 되지.
그는 속으로 이렇게 말할 수 있을거야
'저기 어딘가에 내 꽃이 있겠지...'
그러나 만일 양이 그 꽃을 먹어버리면 순식간에 그의 모든 별들이 없어져 버릴텐데... 당신은 그것이 대단치 않다든 말이야? - 어린왕자 中


ps. 별이 사라지면 다른 별들이 없어져 버리는게 아니고...
남아있는 별들의 수 만큼 아프게 되는거야ㅡ 바보야ㅡ
2006. 5. 13. 21:49  T Reple 

이전페이지 : 1 : 2 : 3 : 4 : 5 : ··· : 22 : 다음페이지
 
 
Recent POST   Recent Rep   Recent TB  
안녕하세요?^^ '승이네 집'입니다. 블로그 다시 시작합니다.
현재 총 분 ( / ) 이 방문하셨습니다 
Skin By Seung2 :: jys129@gmail.com :: 시작 :: 채팅 :: Get X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