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너무 보고싶다.
바다는 넓어서 흐르는 눈물의 양으로는 이겨낼 자신이 없지만, 바다와 하나가 된다면 굳이 이길 필요가 없는걸. 류시화님의 소금인형이란 시가 있다. 바다의 깊이를 알기 위해 나는, 당신의 핏속으로 뛰어든 나는,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없이 녹아 버렸네. 소금인형은 죽은게 아니야.
하나가 된다는건...
2006. 3. 1. 01:30  T Re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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