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내 가는 길에 서점에 들려서 냉정과 열정사이를 샀다.
동명 영화를 너무 감명깊게 봐서, 책으로 꼭 봐야지 했는데, 눈에 띄어서 주저하지 않고 사버렸다. 두권 다 살려다가 영화로 나온 책말고 여성 작가가 쓴 책으로 샀다. 영화 OST를 틀어놓고 책을 읽으니까 느낌이 새롭다. 내가 알고있는 내용이 다른 시각으로 전개된다는게 너무 매력적이다.
요즘 책을 통 읽지 않아서인지 진도는 잘 나가지 않지만, 느낌만은 너무 좋은 책인 것 같다. 이런 잔잔잔한 느낌의 책이나 영화, 음악이 좋다.


냉정과 열정사이... 난 어떤 사람일까.
준세이 일까 야오이 일까
2006. 5. 8. 00:44  T Re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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