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보름 사용기 ^_^
저는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보름밖에 되지 않았어요.
블로그에 대해서는 잘 알고있었지만ㅡ
홈피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홈피에 게시판을 두어 블로그의 기능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우연찮게 인터넷 검색하다가 태터블로그란걸 접하게 되었어요
설치형에 소스도 수정할 수 있고, 스킨도 만들수 있고 기타 등등...
나름대로 알찬 툴인거 같아서 끌리더군요.
그래서 잠시 생각을 해보았어요
개인 홈피를 계속 운영할 것인가. 아니면 블로그를 선택할 것인가.


그러다가 제가 결정을 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RSS트랙백이었어요.
블로그는 트랙백이란 정보 공유장치(?)가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굳이 커뮤니티를 생성하지 않더라도 관련들을은 트랙백이란것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주제에 대해 여러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커뮤니티가 형성되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RSS 역시 여러 블로거들의 글들을 읽고 나도 제공할 수 있다는게 그냥 홈피보다는 왠지 살아있는 듯 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그래서 냉큼 설치를 해버렸지요ㅡ


이것저것 디자인도 손보고ㅡ 제가 필요한 기능도 넣고ㅡ
그리고 제가 홈피의 기능이 필요했기 때문에
제로보드랑 합쳐서 커뮤니티 부분도 강화했고ㅡ
(어떤 분들은 조그 블러그로 블로그와 커뮤니티를 동시에 해결하신분들도 많았지만 저는 제로보드에서 블로그를 관리하는게 별로 맘에 들지 않았기 때문에 태터 툴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


여러부분이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ㅡ 블로그의 가장 중요한게 로그(Log)이기 때문에 얼릉 오픈해서 기록을 시작했지요.


요즘엔 컴퓨터를 켜면 우선 RSS에 등록된 분들의 글을 읽기를 제일 먼저해요ㅡ
그리고 저도 하나씩 블로그에 올리고ㅡ
왠지 일기쓰는 기분이얘요ㅡ
물론 공개를 원칙으로 하기때문에 그다지 개인적인 글은 올리지 않지만
글을 쓸때마다 하루를 돌아볼 수 있다는게 좋은거 같아요.


앞으로의 계획은
태터 스킨을 만들어 볼까해요.
디자인은 잘 못하지만ㅡ
태터가 스킨이 그다지 다양하지 못하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하나씩 만들어 볼려고 해요ㅡ


횡설수설ㅡ 두서없이 글을 써내려 갔네요...
앞으로 나올 승이 스킨 많이 기대해주세요 ^^


하여튼 저의 블로그는 계속ㅡ 됩니다ㅡ 미끌이 지듯이 ㅡ.ㅡ;

2005. 2. 7. 02:14  T Re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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