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할인
영화가 있어서 참 좋다.
혼자 보러 갈때가 더 많지만, 영화를 혼자 보는건 나쁘지 만은 않다. 영화 고를때 아무 생각없이 맘이 닿는걸로 고를수도 있고 (다른때는 뭘 볼까 고민을 많이 하는데 조조는 별로인 것 같은 영화도 부담없이 볼 수 있다)
좀더 집중해서 볼수도 있어서 좋다.
하지만 조조할인이 가장 좋은건 표값이 싸다는 것ㅡ
2006. 2. 8. 09:58  T Reple 

등록금
고지서가 고지서가 날라왔다.
무려 3,752,300원. 물론 학생회비 뺀 금액.
년간 등록금 천만원 시대라더니 그까지는 안되도 비슷하게는 될거 같다.
장학금이 아쉽구나.
2006. 2. 7. 20:02  T Reple 

도서관
에서 공부 하다가 고개를 돌려보면 학교에서 선생님 눈을 피해서 자는것 처럼 몰래 자는 사람들이 있다. 고등학생처럼 보이지도 않는데, 몸에 베어 있어서 그런가보다.
학교 다날때 몰래 자는 방법도 참 여러가지 였는데
연필들고 필기하는 것 처럼 자는 아이
이거 잘하는 애들은 자면서 손도 움직인다. 필기하는 것 처럼,
앞사람 등에 바짝 붙어 엎드려 자는아이
안보일줄 알지? -.-;
각각 다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다.
난 머 수업시간엔 잠을 안잤으니까 (설마 믿는건...)
2006. 2. 7. 19:50  T Reple 

렌즈
를 쓴지 좀 오래되었는데. 요즘들어 눈이 너무 나빠졌어요. 얼마전에 안경을 부러뜨려서 일어나서 잘때까지 렌즈를 끼고 있는데 그래서 인지 눈이 정말 너무 침침해 졌네요.
렌즈끼면 집중도 절 안되서 공부하기 힘든데 오늘 안경이나 하나 맞춰야겠네요.
2006. 2. 7. 13:52  T Reple 

가 오네요.
오랜만에 눈을 볼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대구는 조금 따뜻해서 그런가 봅니다.
겨울비, 생각만 해도 울쩍하네...
쓸만한 우산도 없는데 나갈때 하나 사야겠습니다.
저녁에
소주 한잔이나 할까.
2006. 2. 6. 14:06  T Reple 

낡은기타
를 꺼내 들고 튜닝을 해보았다. 너무 낡아서 인지 줄도 녹이 슬어있고, 소리도 이쁘지 않았다. 쉬운곡을 연주해 보고나니 처음 기타 배울때가 생각이 난다. 처음이라는 느낌... 다시 생각해도 나를 설레게 한다.
2006. 2. 6. 01:03  T Reple 

이온다ㅡ 목욕을 갔다 왔더니 나른하게 잠이 오네요.

그런데 잠들지 못하는 까닭은ㅡ 해가 뜨는게 조금 겁이나서. 하루하루가 조금 두려워요. 눈을 뜨면 느껴지는 무기력 함. 밥을 주섬주섬 챙겨먹고, 도서관으로 나서고.., 해지면 돌아오고ㅡ 또 밤이 되고...
아 우울해ㅡ
2006. 2. 6. 00:53  T Re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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