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은 온몸이 가시로 둘러 싸여있다.
하지만 선인장이 남을 해칠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오히려 가진 무기가 고작 몸에 붙은 가시 밖에 없다는게 귀엽다는 생각마저 든다.
마음속에 가시를 가지고 있는 우리보다 선인장의 가시가 더 인간적인게 아닐까ㅡ
2006. 2. 20. 23:05  T Reple 

아이시떼루
일본어 공부한다고 긁적일때 계속 연습했던 단어. 한학기 정도 수업은 들었지만 일본어는 하나도 모른다. 히라가나도 모른다는ㅡ 이거 부끄럽구만...
2006. 2. 20. 22:54  T Reple 

몇일전에
PDA를 하나 장만했다.
한동안 사용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없으니깐 허전해서 휴대폰은 신경도 안쓰고 PDA를 먼저 장만해버렸다.
사용하던 다이어리에 있는 일정들을 옮기고 이것저것 프로그램도 설치하고ㅡ 이제 뉴스랑, 책이랑, RSS들도 들고다니면서 시간날때 읽을 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하지만 이넘도 얼마나 갈지...
2006. 2. 20. 14:30  T Reple 

길이
있기나 한거니?
왠지 모르게 미로에 갖혀버린 듯한 느낌...
뭐가 문인지도 모르겠어ㅡ










.
2006. 2. 20. 14:24  T Reple 

당신은
71%의 물과 18%의 탄소, 4%의 질소, 2%의 칼슘, 2%의 인, 1%의 칼륨, 0.5%의 나트륨, 0.4%의 염소로 이루어져 있다. 거기에 큰 숟가락으로 한 술 분량의 여러 가지 희유(稀有) 원소, 즉 마그네슘, 아연, 망간, 구리, 요오드, 니켈, 브롬, 불소, 규소를 함유하고 있다. 또 소량의 코발트, 알루미늄, 몰리브덴, 바나듐, 납, 주석, 티탄, 붕소도 지니고 있다. -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中
근데 왠지 난 다를꺼 같단말야...
2006. 2. 20. 01:39  T Reple 

어떤 블로거
들은 블로그란ㅡ
조금 공식적이고 진지한 내용의 글을 담겨 있어야 하며, 트레픽이란 기능을 그런 글들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표현하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으로 정의 하고있다. 미니홈피 처럼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을 다루는 블로거들을 무시하면서 말이다. 그런게 '블로그'였나? 블로그는 말그대로 '로그'로써 '꾸준함'이 의미가 아니었던가. 진지하고 딱딱한 그런 글들로 채워져야 할까? 잊지말자. 블로그의 최대 사용자는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2006. 2. 20. 01:39  T Reple 

다이어리
를 정리하다 보면, 지우고 싶은 기억들이 있다.
정말 지워버릴까 하다가도 그냥 둔 메모들...
'지울까? 아냐ㅡ 이걸 지운다고 없었던 일이 되는것도 아닌데 머...'
어짜피 다 내가 가져가야 할 기억들인데ㅡ
지워질 수 없다면 그냥 추억으로 간직할래...
2006. 2. 16. 23:29  T Re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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