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는 사람 - Frederic Back
우연히 영화를 고르던중에ㅡ '나무를 심는 사람'이란 이름의 애니메이션 영화가 눈에 들어왔다. 이름은 들어본적이 있지만 어떤 내용인지는 잘 몰랐기 떄문에 혹시나 하는 맘으로 보기로 했다. 영화가 시작하자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흘러나왔다. 보통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일일이 스케치하여 마치 그림을 보는듯한 느낌이었다. 내용 또한 잔잔하면서도 마음에 닿는 왠지 어릴때 동화책을 보는 듯 했다. 한번쯤 사람을 생각에 잠기게 하는ㅡ
아직 보지 못한 사람분들이 있다면 추천해주고싶다 ^^

[네이버 백과사전]
30분짜리 극장용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로 1987년 캐나다의 CBC와 소시에트 라디오캐나다(Societe Radio-Canada)에서 제작하였다. 엘지아 부피에라는 사람을 모델로 한 장 지오노(Jean Giono)의 원작을 프랑스 출신의 캐나다 애니메이션 작가 프레데릭 백(Frederic Back)이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한 작품이다. 광택을 없앤 아세테이트 위에 색연필로 작업하였으며 5년 6개월 동안 제작하였다. 이 작품은 거의 변화를 주지 않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약 2만 장의 그림과 10∼30초라는 긴 시퀀스를 사용했다. 미묘한 자연의 움직임은 인상파적인 기법으로 처리했으며, 프레데릭은 이 작품으로 인하여 한쪽 눈을 실명했다.

인생을 관조하듯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파스텔톤으로 그린 작품으로,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한 마음으로 시작한 나무 심기는 환경의 중요성을 망각해가는 이 시대에 그것의 중요함을 일깨워주는 교훈적인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으로 프레데릭은 1981년에 제작한 크랙에 이어 1987년 두번째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1987년에는 앙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대상, 히로시마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대상을 수상했다.

프로방스 지방의 어느 고원지대를 여행하던 주인공은 폐허가 된 마을에 도착한다. 그는 한 양치기 노인을 만나 음식과 잠자리를 제공받는다. 이 양치기의 이름은 엘지아 부피에이고, 나이는 55세이다. 그날 밤 그는 엘지아가 도토리 세는 것을 보게 된다. 양치기 노인은 100개를 세었을 때 셈을 멈춘다. 엘지아는 도토리들을 골라내 황폐한 고원에 나무를 심는 작업을 했다. 그는 나무가 부족하여 땅이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는 너도밤나무뿐만 아니라 떡갈나무도 수천 그루를 심고 가꾸었다.
그뒤 세월이 흘러 제1차 세계대전 후, 주인공이 다시 황무지를 찾아왔을 때 처음 파종한 나무는 10년 생의 키 큰 나무로 성장해 있었다. 나무들이 자라 만들어진 작은 숲과 물이 흐르게 된 시내, 그리고 나무를 갉아먹는 양 대신 벌을 키우고 있는 엘지아를 만나게 된다. 그뒤 해마다 그를 찾아가게 된 주인공은 풍요로운 숲과 풍부한 수자원 속에서 평화로운 마을이 된 고원지대의 변화를 보며 한 인간의 숭고한 정신과 마주치게 된다.
2005. 2. 8. 16:39  T Reple 

태터 스킨제작 30% 진행중ㅡ ^^

원래 크기의 사진을 원하시면 클릭해주세요 [클릭]
오늘 오후에 시간이 좀 있어서ㅡ 어제 얘기했던 스킨 제작에 들어갔어요.


우선 처음으로 한 일은 스킨소스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었어요.
소스가 조금 흩트러져 있어서 체계적으로 그룹화하고 추석처리등ㅡ
한눈에 보면 어떤소스인지 (제 나름대로 ㅡ.ㅡ;) 정리를 하는데 시간을 조금 많이 쓸수 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소스정리후 우선 스킨을 어떤식으로 만들지 잠시 생각했지요.


처음으로 만드는 스킨은 텍스트로만으로 깔끔하면서도 너무 단조롭지 않게 만들자 라는 생각을 했어요. 사실 지금 쓰고있는 스킨은 이미지가 조금 많이 들어가서 무겁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저는 학교 계정을 쓰고 있어서 별로 문제가 되고있지 않지만, 많은 분들이 트래픽과 계정을 염두하고 계시기 때문에 별로 부담이 되지않고 로딩속도로 빠른 그런 스킨을 만들기로 했어요.


대충 형태를 잡고보니 제 컴퓨터에서만 하더라도 체감 로딩 속도가 2배 이상 되는거 같았어요. 보통 클릭하고 배경읽고 기타 그림읽고 하는 시간이 조금 지연되었는데 지금은 그냥 클릭하니깐 바로 뜨더군요.
(물론, 저희집 컴퓨터가 좋지않아서 체감속도가 더 빠른거겠죠 ^^)


지금 사용되는 이미지는 딱 두갠데 하나는 관리자 페이지에서 저장한 자기 모습사진 하나하고, 아랫쪽에 태터툴 배너 하나ㅡ 배너는 텍스트로 하기 좀 그래서 그냥 이미지로 하기로 했지요ㅡ
사실 실제 스킨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배너 하나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봐요.


이제 남은 작업은 우선 형태는 갖추어졌으니깐ㅡ 표나 글자를 이용해서 조금 꾸미고 전체적인 디자인을 잡는거얘요.
앞으로 한두시간이면 끝날거 같은데 너무 빨리 만들어서 허접한 스킨이 되지 않을까 조금 염려 되네요.


혹시 실제 스킨 적용 모습이 궁금하신 분이 있을거 같아서
링크를 걸어 드릴게요 [테스트 페이지]


아ㅡ 그리고 이번에 스킨 제작하시는 분이 참조하시면 괜찮을거 같은데
스킨 만들고 있을때 실제 적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만들면 편하잖아요.
이때 현재 쓰고있는 블로그 디렉토리 통체로 임의의 디렉토리로 복사하신후에ㅡ
만들고 있는 스킨 디렉토리명을 지금 쓰고있는 스킨 디렉토리명으로 변경하시면 새로 만든 디렉토리에서도 만들고 있는 스킨이 돌아간답니다.
스킨 제작할때 괜찮을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에디트플러스에서 원격기능을 이용하면 에디트 플러스에서 실시간으로 수정이 가능하거든요ㅡ 그래서 직업 테스트를 하면서 수정하니깐 제작이 조금 빠른거 같애요.


처음 만들어 보는 스킨이라서 조금 엉성하다고 생각은 되지만
아직 작업을 얼마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수정하다보면
어느정도 모양이 나오지 않을까 조금 기대해 보네요.
텍스트 만으로도 이쁜 스킨 기대해주세요 ^^

2005. 2. 7. 23:50  T Reple 

블로그 보름 사용기 ^_^
저는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보름밖에 되지 않았어요.
블로그에 대해서는 잘 알고있었지만ㅡ
홈피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홈피에 게시판을 두어 블로그의 기능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우연찮게 인터넷 검색하다가 태터블로그란걸 접하게 되었어요
설치형에 소스도 수정할 수 있고, 스킨도 만들수 있고 기타 등등...
나름대로 알찬 툴인거 같아서 끌리더군요.
그래서 잠시 생각을 해보았어요
개인 홈피를 계속 운영할 것인가. 아니면 블로그를 선택할 것인가.


그러다가 제가 결정을 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RSS트랙백이었어요.
블로그는 트랙백이란 정보 공유장치(?)가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굳이 커뮤니티를 생성하지 않더라도 관련들을은 트랙백이란것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주제에 대해 여러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커뮤니티가 형성되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RSS 역시 여러 블로거들의 글들을 읽고 나도 제공할 수 있다는게 그냥 홈피보다는 왠지 살아있는 듯 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그래서 냉큼 설치를 해버렸지요ㅡ


이것저것 디자인도 손보고ㅡ 제가 필요한 기능도 넣고ㅡ
그리고 제가 홈피의 기능이 필요했기 때문에
제로보드랑 합쳐서 커뮤니티 부분도 강화했고ㅡ
(어떤 분들은 조그 블러그로 블로그와 커뮤니티를 동시에 해결하신분들도 많았지만 저는 제로보드에서 블로그를 관리하는게 별로 맘에 들지 않았기 때문에 태터 툴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


여러부분이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ㅡ 블로그의 가장 중요한게 로그(Log)이기 때문에 얼릉 오픈해서 기록을 시작했지요.


요즘엔 컴퓨터를 켜면 우선 RSS에 등록된 분들의 글을 읽기를 제일 먼저해요ㅡ
그리고 저도 하나씩 블로그에 올리고ㅡ
왠지 일기쓰는 기분이얘요ㅡ
물론 공개를 원칙으로 하기때문에 그다지 개인적인 글은 올리지 않지만
글을 쓸때마다 하루를 돌아볼 수 있다는게 좋은거 같아요.


앞으로의 계획은
태터 스킨을 만들어 볼까해요.
디자인은 잘 못하지만ㅡ
태터가 스킨이 그다지 다양하지 못하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하나씩 만들어 볼려고 해요ㅡ


횡설수설ㅡ 두서없이 글을 써내려 갔네요...
앞으로 나올 승이 스킨 많이 기대해주세요 ^^


하여튼 저의 블로그는 계속ㅡ 됩니다ㅡ 미끌이 지듯이 ㅡ.ㅡ;

2005. 2. 7. 02:14  T Reple 

POST-IT을 이용한 미니 캘린더 만들기

나는 원래 다이어리를 들고다닌다. 그러다가 요즘엔 도서관을 다니면서 그다지 중요한 일정이 없기때문에 간단한 메모는 포스트-잇에 적고 가지고 다닌다. 그리고 보관해야 될 메모는 정리해서 다이어리나 벽에 순서대로 붙여 놓는다. 그러다가 오늘 문득 포스트잇으로 달력을 만들면 참 편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집에 와서 워드로 달력을 만들고 출력해봤더니 나름대로 쓸만한거 같아서 공개하고자 한다. 5분만에 뚝딱 만든 관계로 디자인은 별로 좋지않지만 응용한다면 썩 괜찮을 거 같다. (디카가 없는 관계로 폰카로 찍어 화질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POST-IT 미니 캘린더 만드는 순서

① 다음 파일을 다운받아 출력한다. < 클 릭 >

② 프린터된 달력위에 포스트잇을 붙인다

③ 종이를 다시 출력한다.

④ 원하는 곳에 달력을 붙인다. ㅡ.ㅡ;



정말 간단하지 않는가ㅡ
2005. 2. 6. 20:03  T Reple 

데이비드 호크니
오늘 사진 인화하러 사진관 갔다가
기다리던 중에 잡지에서 눈에 띄는 작품이 하나 보였다.




대상을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여러 각도에서 찍은 다음에 연결해서 멋진 하나의 모습을 만들었다. 여러각도에서 찍어서 그런지 조금씩 어긋나면서도 전체적으로 모양을 만들어 가는 것이 참으로 매력적으로 보였다. 그래서 검색을 해서 그 사람에 대해서 찾아보니ㅡ


[네이버 백과사전]
1937년 7월 9일 영국의 요크셔주 브래드퍼드에서 출생하였다. 그의 작품은 팝아트와 사진에서 유래한 명백한 사실성을 추구하는 작품으로서 기법을 가능한 한 쓰지 않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1953~1957년 브래드포드 예술대학에서, 1959~1962년에는 런던에 있는 왕립예술대학(Royal College of Art)에서 공부했다. 작품 《예술가의 초상 Portrait of an Artist》(1971)에서처럼 그의 작품들은 대부분 자전적 내용을 담고 있다. 1970년에 출판된 《그림 형제의 여섯 가지 요정 이야기 Six Fairy Tales of the Brothers Grimm》와 1977년에 출판된 《블루 기타 Blue Guitar》를 위한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에 참가했다. 오페라나 발레를 위한 무대 디자이너로서도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는데, 1975년 글라인본(Glyndebourne)에서 공연한 모차르트의 《마적》과 스트라빈스키의 《방탕아의 추이 The Rake's Progress》를 위한 무대를 디자인한 바 있다. 펴낸 책에는 《호크니가 쓴 호크니 Hockney by Hockney》(1976), 《펜과 연필 그리고 잉크와 함께 한 여행 Travels with Pen, Pencil and Ink》(1978), 《종이 웅덩이 Paper Pools》(1980), 《데이비드 호크니 사진집 David Hockney Photographs》(1982), 《중국 일기 China Diary》(1983), 《호크니의 무대 미술 Hockney Paints the Stage》(1983) 등이 있다.


작품에는 《배꽃이 핀 고속도로 Pearblossom Highway》 《빅거 스플래쉬 A Bigger Splash》(1697) 등이 있다.



'배꽃이 핀 고속도로'란 작품이 위에 나오는 저 그림(?)이다.
예술분야에서 어떻게 한사람이 이렇게 여러재능을 가졌는지 모를정도로
다재다능한 사람이었다.
역시 나랑 비슷한 사람이었군 ㅡ.ㅡ;
2005. 2. 3. 22:19  T Reple 

슬럼프를 극복하는 법
좋은생각을 읽다가 슬럼프를 극복하는 법이 나와있어서 옮겨 적었다
요즘 나에게 꼭 필요한 말~ ^^


불평하기 전에 셋을 세라
슬럼프에서 자주 빠지는 사람은 대개 불평불만이 많다. 그러나 엄청나게 불행하다면 불평할 여유조차 없다. 어떤 처지든 세상사에는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이 있기 마련, 부정적인 면에만 얽매여 불평을 키우다 결국 자기 인생을 더욱 비참하게 만들지 말자.


사소한 걱정을 버려라.
사소한 일에 걱정이 잦으면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외부 환경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려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이 정도명 충분해' '지난 일은 생각하지 말자'등 자신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으며, 미련을 갖지 말고 기분을 반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자.


자신을 통제하라.
감정에 이끌리면 쉽게 마음의 안정을 잃고 난관에 부딪쳐 슬럼프에 빠진다. 그러나 자신을 통제할 수 있다면 몸과 마음이 편해진다. 스스로를 냉정하게 바라보고, 심호흡을 조절하거나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 거야' 같은 말을들 되뇌며 자신을 안정시키도록 훈련하자.


자신에게 만족하라.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없는 것을 슬퍼하지 않고 가진 것을 기뻐하는 사람이 지혜롭다'고 했다.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먼저 생각하고 남과 비교하지만, 필요 이상의 질투나 적대심은 스스로를 괴롭게 한다. '지금의 나로 만족한다.'라고 자신을 긍정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황금률을 유지해라.
밥그릇의 10분의 8반 먹으면 과식하지 않고 소화도 잘 되는 것처럼 일과 인간관계에서 느끼는 욕망도 필요한 만큼만 받아들이면 심신에 이롭다. 약간의 여유를 남기고 욕망의 10분의 8만 채우는 것이 자기 페이스를 지키는 지혜다.


자기만의 생활리듬을 챙겨라.
'좋은 밤은 찾다가 좋은 낮을 잃는 사람들이 많다'는 네델란드 격언처럼 최근 낮밤을 뒤바꿔 사는 사람들이 늘면서 스트레스가 커지고 슬럼프에도 쉽게 빠진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건강은 필수, 자기 몸이 보내는 경고를 부시하지 말고 스트레스에 제때 대처하면서 자기만의 생활리듬으로 살자.
2005. 2. 3. 00:11  T Reple 

효율성과 형평성을 사이에 두고 잠시 생각ㅡ
난 무슨 일을 하던 효율성과 형평성중에 효율성을 택하는 편이다.


싸우고 이기는 것보단, 더 나은 타협방향을 찾고ㅡ
내가 손해를 보고 전체가 더 좋은결과가 나온다면 나를 희생하는 편이다.
그리고 아무리 나쁜 사람이 있더라도 그 사람을 용서하고ㅡ
같이 할때 더 나은 결과가 나온다면 용서하고 같이 일하는 편이다.
나쁜일을 쉽게 잊으려고 하며,
더 좋은 방향으로만 생각하려고 한다.


나는 이런게 좋다고 생각했다.
당연히 이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그건 싸울 용기가 없어서가 아니었을까ㅡ
나를 믿지 못해서가 아니었을까ㅡ
어느정도의 용서, 이해, 타협은 필요하겠지만
너무 많은 용서, 너무 많은 이해심ㅡ
내가 잠시 지나쳐 버린것들이 있다.


그건 바로 내 자신이다.
나는 누구를 위해서 사는 것 인지ㅡ
요즘 자꾸 잊어버리고 마냥 산다.


요즘들어 자꾸 무거운 생각밖에 안나는 것 같다
2005. 1. 30. 23:18  T Re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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