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생활을 통해 익어가는 것입니다ㅡ
사랑이란...

사랑이란 생활을 통해 익어가는 것입니다..
한번도 보지 못한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한번도 보지 않은 부모를 만나는 것과같이...
조금도 이상하지 않는 까닭도 바로 이때문입니다.
생활을 통해 익어가기게 '사랑합니다'라는 말처럼
쓸데없는 말은 없습니다.
사랑이 이루어 지기전이라면 그말은 거짓말이며
그 이후라면 아무 소용이 없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中 / 신영복

군에가기전에 쓰던 다이어리를 읽어보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에서 가슴에 와닿은 글귀를 적어놓았던것을 발견했다.
'사랑합니다'란말은 아무리 해도 부족하지만ㅡ
하지만 이말은 너무 가슴에 닿는다.


포스터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 첨밀밀ㅡ ^^
2005. 1. 29. 23:34  T Reple 

[갈무리] 아마추어와 프로

인터넷에서 서핑하다가 갈무리한 글이다.


나는 몇점일까...

어릴적 컴퓨터를 처음 접할때 난 프로그래밍을 먼저 접했다.
GW-Basic 8비트 컴퓨터에 팩 안꼽으면 자동으로 실행되는거...
그게 초등학교 4학년인가ㅡ 이제 15년쯤 지난거 같다.
난 게임보다 프로그래밍이 좋다. 하지만 기술은 없다 ㅡ.ㅡ;;
어째뜬 요즘들어 관심이 있었음에도 게을렀던 내 자신을 탓한다.
냠ㅡ 좀 잘하란 말야~~ㅎ
2005. 1. 28. 21:53  T Reple 

왜 이제서야 알게된 거지ㅡ
자  화  상

체제 속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그 체제를 알아야 하며,
그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체제에 거슬려 투쟁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그러나 현명한 사람은
그 체제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데에 시간을 투자한다.


마이크 에이치, 맥코맥

어렸을때는 괜히 불만이 많았다.
이건 왜 이렇고, 저건 왜 저렇고,
이래서 우리나라는 안된다는둥ㅡ 이러쿵 저러쿵ㅡ


하지만 요즘엔 생각이 조금씩 바뀌는 것 같다.


완벽함을 바라는 것 자체가 욕심이고
완벽하지 않기때문에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ㅡ
이러한 것들을 알고있다는 것만으로
내가 더 넓은 눈을 가지게 된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되었다.


그 많은 불만들.. 정작 내가 한건 먼가ㅡ
그렇게 남에대해서 비판이나 하면서
정작 나를 바라보진 않았다.
나니깐 나를 가장 잘 알고있다고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요즘에 더욱 나에게 채찍질 하는건지ㅡ


할 수 있는것도 없으면서
괜히 투정만 부리는 나의 모습ㅡ
아직은 어린애인거 같다.

왜 이제서야 알게된 거지ㅡ? 응? 
2005. 1. 27. 00:27  T Reple 

왠지 모를 위기감 ㅡㅡ☆


[ 위 사진의 인물은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 몰래 내 자리에 찍음 ㅡ.ㅡ;; ]


오후에 부랴 일어나 도서관에 가니깐 왠걸ㅡ ㅡ.ㅡ;
자리가 없는것이었다. 으아... 갑자기 느낀 위기감ㅡ


나 빼고 이 사람들은 다 공부하고 있었던 것인가ㅡ


사실 별로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느낌이 조금 야릇했다.


원래 울 학교 도서관에 가지만 친구랑 그냥 동네 도서관 가자고 쇼부보고 갔는데..
냠.. 하여튼 자리가 없는 관계로 근처 전문대 독서실로 가기로 결정~
전문대 가보니.. 왠걸 학교에 도서실이 없었다 ㅡ.ㅡ;;


할 수 없이 한번 더 도서관에 와봤는데 겨우 자리를 찾았다
그때가 4신가 ㅡ.ㅡ;; 이론 공부하겠다는 넘이 이제 도서관에 앉다니..


열공(?)은 아니고... 대충 책잡고 끄적이다가
사람들이 슬~ 집에가는 분위기길래 분위기 타서 그냥 집으로 왔다.
(원래 유행에 민감해 ㅡ.ㅡ^)


오늘은 일찍 자고 일찍일어나서~ 아침에 도서관 가야지~~
악~! 벌써 새벽 3시다 ㅡ.ㅡ;
설마ㅡ
2005. 1. 26. 02:24  T Reple 

망했다 ㅜ_ㅜ 또 늦잠잤다.



혹시나 했는데 또 늦잠자버렸다.
그것도 친구가 전화로 깨워주는 바람에 겨우일어났네ㅡ☆
전화를 진동+벨로 해둬서 일어났지
벨만 해놨으면 일어나지도 않았을거 같다 (폰이 흔들어 깨웠다는말.. ㅡ.ㅡ;)
어제 너무 늦게 자는가 했더니ㅡ 지금 몇시냐... 1시넘었다.


"하루 정해놓은 진도 꼭 나가야지ㅡ"


이제 빨리 준비하고 도서관 가야겠다.
오늘부턴 꼭 2시되면 꼭 자리라..
2005. 1. 25. 13:25  T Reple 

사랑이 머무는 자리
사랑이 머무는 자리
보이지 않는다고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소리가 향기가 맛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 아만다 퀵

벌써 새벽 4시 반이다.
매일 늦게 자고, 늦게일어나고...
계속 반복되는거 같다.


요즘들어 계속되는 우울증의 치료법은 공부란 결론을 내렸다.
스스로의 자신감을 찾기위해ㅡ


이궁 웬지 불안해... 늦잠잘거같다는.. ㅡ.ㅡ;;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도서관 가야지ㅡ 힘내자
2005. 1. 25. 01:57  T Reple 

새로운 블로그 스타일
블로거를 하겠다고 맘먹은지 몇일.. ^^
태터툴즈 깔고ㅡ 스킨깔고ㅡ 이리저리 수정하고ㅡ 힘들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었네요ㅡ
이제 오픈할려고 합니다 ^__^



[그림 1 메인페이지]


기본적으로 한기훈님의 '수연,수미' 스킨을 기본으로 대폭(?) 수정했구요
그리고 블로그 제가 예전에 쓰던 홈피와 통합하는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커뮤니티 메뉴를 하나 더 두어서 홈피 성격을 그곳으로, 제로보드로 구현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없어서 그냥 있는걸 조금 수정해서... ^^

커뮤니티에는 겔러리랑, 좋은글들이랑, 팁, 유머, 그리고 부끄럽지만 제가 만든 프로그램들 포트폴리오랑, 프로그램 자료실, 그리고 이건 처음 시도해보는건데 만화책(이나 기타) 서비스를 시작했어요


지금 연재하고있는건 '멋지다 마사루 전권' 이구요
이건 예전에 다운받아놓은 소스를 제입맛에 맞게 수정했는데
소스 출처는 잘모르겠네요 만드시분 죄송 ^^;


앞으로 추가될 기능이랄까.. 음..
싸이 방명록에 글들을 볼수있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인데 기약없습니다^^

그럼 앞으로 여러 블로그에서 저의 모습을 보실수 있을거얘요 ^^ 후웃~



[그림 2 커뮤니티]
2005. 1. 24. 23:08  T Re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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