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에도 움트는 봄이 있는가 하면 밤의 장막 뒤에는 미소짓는 새벽이 있다. -칼릴 지브란
2006. 3. 5. 00:12  T Reple 

개강
이 바로 눈 앞에 다가 왔습니다. 한참 많이 남은 것 같더니 벌서 개강이네요.
개강 파티니 뭐니 많이 하겠지만, 이번엔 조금 자제를 해야겠어요. 시험도 몇일 남지 않았고, 마지막 학기이니 만큼 좀 열심히 해야하니까요. 오늘은 일찍 자야겠어요. 모두들 새학기 시작 잘하시길...
오늘부터는 직접 사이트 방문하긴 힘들고 RSS리더로 글을 읽어야 되겠네요.
2006. 3. 2. 01:11  T Reple 

바다가
너무 보고싶다.
바다는 넓어서 흐르는 눈물의 양으로는 이겨낼 자신이 없지만, 바다와 하나가 된다면 굳이 이길 필요가 없는걸. 류시화님의 소금인형이란 시가 있다. 바다의 깊이를 알기 위해 나는, 당신의 핏속으로 뛰어든 나는,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없이 녹아 버렸네. 소금인형은 죽은게 아니야.
하나가 된다는건...
2006. 3. 1. 01:30  T Reple 

2월
이 벌써 끝났네요.
아직 28일이라서 몇일 남은것 같더니, 생각해보니 2월이었습니다. 다른달보다 유난히 짧은 2월... 왜 이렇게 특별히 짧게 만들었을까요.
벌써 2006년도 15%넘게 지났습니다. 한해 계획대로 보낸건 하나 없지만 다음달 부터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하리리 다짐해봅니다. 오늘 저녁에는 새롭게 2006년 계획이나 한번 짜봐야겠네요.
2006. 2. 28. 12:55  T Reple 

생일
이 지났다. 다른 사람 생일은 챙겨도 정작 내 생일 별로 신경 안쓰는 스타일이라서ㅡ 친구가 생일 축하한다고 해서 알게 되었다. ㅡ.ㅡ; 집에 들어가서 생일이라고 미역국 달라니깐 달력 보시고 한참 생각하시더니
" 올해부터는 양력으로 생일 하기로 했다 ㅡ.ㅡ^ "
" 아니 무슨 이십여년을 음력으로 생일 해놓고... 까먹었지..? ㅡ.ㅡ; "
" 그냥 그런줄 알아 ㅡ.ㅡ^ "
2006. 2. 27. 12:47  T Reple 

걱정
만 한다고 해결 되는 건 아니지만ㅡ
그렇다고 걱정도 하지 않고 그냥 태평하게 있을수도 없고...
좋은방법이란...
그래ㅡ!
그냥 모른척하자 ㅡ.ㅡ;
2006. 2. 25. 17:12  T Reple 

키보드
를 바꾼지 한달쯤 된 것 같다.
I_rocks의 펜타그래프형 인데, 이쁘기도 하고 키감도 좋고, 타이핑 속도도 꽤 나오는 편이다. 하지만 않좋은점이 있다면, 익숙해 지면 일반 키보드가 너무 어색해 진다는 점. 정말ㅡ 이상하다 ㅡ.ㅡ;;
아ㅡ 마우스보다 키보드를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다른데서는 타이핑도 제대로 못하겠으니... 좋다고 해야하나.
다음부턴 펜타그레프 형만 사야겠음ㅡ
2006. 2. 25. 16:28  T Re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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